헤이딜러 중고차 감가 환급 사례 2, 감가 심사센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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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차 팔기 1등 서비스 헤이딜러입니다.

신년을 맞이하며 신차 구매를 알아보고 중고차 판매를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때 보통 내 차를 제 값에 못 팔진 않을지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는 딜러와 일반 소비자 간의 정보 비대칭이 심해 부당한 중고차 감가가 걱정되는데요.

오늘은 이런 분에게 도움이 되는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를 소개하고, 부당감가 환급 및 보상 사례 2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게시글에 이은 시리즈 게시물이니, 또 다른 중고차 감가 환급 사례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헤이딜러 부당감가 환급 사례 더 알아보기

➡️ 주요 중고차 감가 사유 3가지 알아보기

 

 

 

1.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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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 소개에 앞서 헤이딜러 중고차 판매 방법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헤이딜러를 통한 차량 판매 방법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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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를 통해 차를 파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셀프 경매제로 경매인데요.

제로 경매는 헤이딜러의 전문 평가사가 정확하게 차량 상태를 진단해 이를 바탕으로 중고차 경매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차량 정보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감가 없이 최고가에 차량을 팔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딜러 대면 없이, 전문 평가사가 차량을 진단해 최고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중고차 감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셀프 경매중고차 판매자가 직접 차량을 등록하고, 전국 딜러에게 판매하는 일반적인 경매 방식입니다. 고객님이 직접 차량 정보를 등록하고, 승인이 완료되면 48시간 경매가 바로 시작되는데요. 차량 판매 요청 후에는 딜러가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검차하므로, 사전에 등록한 차량 정보 내용이 부족하면 중고차 감가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헤이딜러에서는 이러한 셀프 경매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부당감가를 막기 위해 감가 심사센터를 운영하는데요. 아래에서 그 제도와 역할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헤이딜러 셀프 vs 제로 어떤 게 좋을까? 1부터 10까지!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의 역할

헤이딜러에서는 부당감가 보상제를 운영합니다. 즉, 셀프 경매로 이뤄지는 모든 중고차 거래를 감가 심사센터에서 검토하여, 부당감가로 판단되면 이를 환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헤이딜러에서 활동하는 딜러는 최초 입찰가와 거래가격이 다른 경우, 본사에 감가 내역과 사진을 제출해야 하는데요. 딜러가 제출한 자료를 감가 심사센터가 면밀히 확인해 중고차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부당감가를 가려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에서는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데요. 고객 신고를 통해서도 부당한 감가를 돌려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중고차 거래에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2. 헤이딜러 중고차 감가 환급 사례

이번에 소개할 사례들은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의 자체 모니터링과 고객 신고 제도가 빛을 발휘한 사례들인데요. 아래 소개한 사례 모두 고객님의 블로그에 올라왔던 생생한 후기임을 말씀드립니다. 믿고 보셔도 됩니다!

1) 팰리세이드 79만 원 환급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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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자동차

첫 번째로 소개할 중고차 감가 환급 사례는 팰리세이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차주님은 하얀색 팰리세이드를 헤이딜러 셀프 경매로 판매하셨는데요. 헤이딜러 셀프 경매로 견적을 확인한 후, 최고가 3,529만 원을 불렀던 딜러분에게 판매를 요청했습니다.

판매 요청을 받은 딜러 분은 대구에서 울산까지 바로 내려가 차량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차주 분은 애매한 상황에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울산까지 내려왔는데 매입 가격을 듣고 판매하지 않겠다고 말하긴 어렵고, 여건 상 빨리 차를 팔아야 해서 꽤 곤란한 상황이었는데요. 결국 차주님은 ‘직접 차량을 확인하지 않는 대신, 3,450만 원에 매입하겠다’는 딜러의 제안을 승낙했습니다. 그렇게 최초 견적이었던 3,529만 원에서 상태 확인도 없이, 79만 원이나 낮은 가격에 중고차 판매를 합니다.

그 후 차주님은 ‘판매 확정’ 알림을 보고, 헤이딜러 앱에 접속하는데요. 최종 매입가가 ‘3,529만 원’이라 쓰인 걸 확인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달라 이상하게 여긴 차주님은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에 신고를 접수, 채팅 상담으로 이 상황을 모두 설명했습니다. 이를 확인한 감가 심사센터에서는 해당 딜러분에게 바로 증빙 서류를 요청했지만, 현장에서 차량 확인 없이 구매된 차량이었기에 증빙 서류는 없었고, 바로 부당감가로 처리되었습니다. 이후 부당하게 깎았던 79만 원은 차주님께 바로 환급되었습니다.

 

 

2) 싼타페 25만 원 환급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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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자동차

두 번째로 소개할 중고차 거래 환급 사례는 싼타페 차주님이 주인공입니다. 싼타페 차주님은 헤이딜러 셀프 경매로 후기가 가장 좋았던 두 번째 최고가(575만 원) 제시 딜러에게 차량을 판매했는데요. 앞 사례와 다르게 딜러 분과 직접 대면해 가격 흥정을 하셨습니다.

가격 흥정 후 확정된 실제 중고차 판매 금액은 540만원이었는데요. 거래를 진행한 딜러분은 ‘감가할 것들을 다 찍어 올리면 헤이딜러에서 확인하는 데까지 오래 걸리고, 고객님께도 돈이 늦게 들어온다. 그래서 10만 원 감가한 565만 원으로 거래 성사되었다고 올리겠다’고 말하시면서 헤이딜러에는 565만 원으로 기재했다고 합니다. 이후 싼타페 차주님은 이런 거래 경험을 정리해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는데요.

해당 블로그 글을 확인한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에서 ‘본사 정책상 거짓 보고는 있을 수 없고, 부당감가는 환불해 드리겠다’며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차주님은 헤이딜러 앱으로 바로 상담을 신청하셨습니다. 이후 차주님의 설명에 따라 감가 심사센터에서 따로 심사를 진행하였고, 딜러분도 해당 실수를 인정하며 부당하게 감가된 25만 원을 바로 환급해 드렸습니다.

헤이딜러 정책상 거짓 보고는 허용되지 않으며, 입력되지 않은 감가는 증빙자료로 인정되지 않기에 이를 안내한 후 부당감가에 해당하는 금액을 바로 환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헤이딜러 감가 심사센터와 중고차 판매 시 겪기 쉬운 부당한 중고차 감가 환급 사례 2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처럼 헤이딜러에서는 중고차 거래 시 발생하는 부당한 감가를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차주분이 따로 신고하지 않아도 감가 심사센터에서 직접 모니터링 해 환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보장하는 그날까지, 헤이딜러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헤이딜러와 함께 편리한 중고차 판매 경험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불편한 중고차 거래, 헤이딜러가 바꿔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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