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 판매 방법과 팁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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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시 고려 대상 1순위 사고 이력! 안전상의 문제는 물론 무사고차로 속아 사는 일이 있어 꼭 확인하는 정보입니다. 실제 사고차 판매 현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차라도 경미한 사고 이력을 발견하면 구매를 포기하는 소비자가 더러 있습니다. 이렇듯 성능에 큰 지장이 없더라도 사고 이력이 생기면 중고차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 중고차 사고 이력은 중고차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사고 부위가 크고, 횟수가 많을수록 그에 비례해 중고차 가격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사고차 감가 기준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데요. 중고차 가격은 차종이나 상태, 규모, 판매 지역, 시기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하나의 기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주와 딜러 간에 갈등이 여기서 빚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차 판매자 입장에서는 작은 사고 이력을 너무 부풀린다고 생각하고, 딜러 입장에서는 중고차 판매자가 사고 이력을 숨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번 게시글에서는 사고 이력 있는 사고차 판매 방법과 사고 부위별 감가 금액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고 이력 있는 중고차 판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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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고는 필수적으로 겪습니다. 흠집 하나 없는 차량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되는데요. 다만, 이렇게 작은 흠집이라도 중고차 가격을 크게 떨어뜨려 사고차 판매를 고민하는 차주분이 많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중고차 가격을 놓고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고 규모가 크고, 차체 손상이 많은 경우 보통은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집니다. 다만, 간단한 접촉 사고로 판금이나 도장, 교체가 이뤄진 경우에는 견해차가 큽니다. 이러한 갈등을 줄이고, 한 푼이라도 더 챙기기 위해선 사고차 감가 기준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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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사고차, 수리차, 사고차 정의

사고차 감가 기준을 정리하기 전에 중고차 시장에서 통용되는 사고차, 무사고차, 수리차 기준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사고차

중고차 상태 점검기록부에 따르면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주요 프레임 부위의 판금, 용접, 교환, 수리, 절단 이력이 있으면 사고차라고 정의합니다. 또, 차 유리를 감싸고 있는 A/B/C필러, 엔진을 감싸고 있는 인사이드 패널, 뒤쪽 펜더, 휠하우스 등에 사고 흔적이 있으면 사고차 감가가 이뤄집니다.

  • 무사고차

무사고차로 정의할 때, 범퍼는 소비자와 딜러 간 의견 차이가 꼭 생기는 부위입니다.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서는 범퍼 교체는 차량 프레임에 영향을 주지 않아 무사고차라 기록됩니다.

  • 수리차

도어, 프론트 펜더 등 외판 부위의 판금﹒교환﹒용접은 단순 수리차로 분류되어 사고차로 여기지 않습니다. 단, 중고차 구매자에게는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2) 범퍼 수리 및 교체 이력

때문에 가벼운 접촉 사고나 흠집으로 범퍼 수리 및 교체 시 무사고차로 정의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출고 5년 차 차량을 기준으로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감가가 이뤄집니다.

일부 중고차 플랫폼에서는 성능 점검 기록부에 해당하지 않는 범퍼 교체와 사이드미러 같은 소모품의 경우 무사고차 판매 상황으로 여겨 사고차 감가 대상에서 제외하기도 합니다.

 

3) 외판 수리 및 교환﹒판금 이력

  • 앞 펜더/뒤 펜더

앞 펜더를 수리하거나 교환한 경우 1판당 1~3% 정도 감가됩니다. 뒤 펜더는 1판당 7~15%가 감가됩니다.

펜더 교체시 연식이 짧을수록 가격 감가 폭이 큽니다. 또, 경차나 소형차보다 중형차, 대형차가 가격 감가가 크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보닛

보닛은 5~15% 정도 감가가 이뤄집니다.

  • 도어

도어 판금도 사고차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감가 폭이 좁습니다.

도어 교환 및 수리는 한 곳당 5~12% 감가됩니다. 수리가 필요한 도어가 2곳이면 1.5배, 4곳이면 2배가량 감가가 이뤄집니다.

 

4) 타이어, 휠 손상

타이어와 휠도 노출 부위가 커 외판과 비슷하게 손상이 잦은 부위입니다. 타이어나 휠은 교환 비용도 많이 들지만, 안전과 직결되어 손상 정도에 따라 감가 대상이 됩니다.

타이어 감가 비용은 1짝 당 9~12만 원, 휠 복원은 5~13만 원 수준입니다. 다만, 종류에 따라 10~20만 원 정도 더 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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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차 판매, 편하게 하는 방법

이 모든 사안을 알더라도 현장에서 딜러와 중고차 가격 조율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부당 감가라도 발생할지 마음을 졸여야 하는 쪽은 중고차 판매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편한 사고차 판매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헤이딜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중고차 판매 전문 서비스 헤이딜러에는 사고 부위별 명확한 감가 기준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준을 벗어난 감가는 전액 환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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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이딜러 제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 평가사가 사고 부위까지 정확하게 진단해 추가적인 감가 없이 바로 판매가 가능한데요. 차량의 상태와 사고 이력만 정확히 입력했다면 현장 감가가 발생하지 않아 마음 편히 중고차 판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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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이딜러 감가 기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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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사고차 감가 기준표는 위와 같은데요. 감가 요소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답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사고 이력이 있는 사고차 판매 방법사고 부위별 감가 금액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불어 사고차 감가가 과중될지 걱정할 필요 없이 중고차 판매하는 방법, 헤이딜러 서비스까지 소개해 보았는데요. 사고차 판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은 헤이딜러 서비스와 함께 편리한 중고차 거래 경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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